[겨레어문학회] 2022년 상반기 겨레어문학회 학술대회 안내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4.25 | 조회수: 249

안녕하세요? 겨레어문학회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계절, 선생님들께서 평안히 지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문명이 탄생한 이래 문자적 의미 그대로 새로운 세상을 직면하게 됐습니다. 그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방역, 경제, 외교, 문화 영역 등에서 질적 고양을 이룩했습니다. 그러한 변화는 한국어문학의 방향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만드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상반기 학술대회부터 4차례에 걸쳐 〈코로나 이후 한국어문학의 방향성 : 통·번역, 이동, 한류〉를 주제로 삼아 진행하고자 합니다. 팬데믹 이전 세계화는 초국가, 탈경계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서구적 가치를 지향하는 흐름 속에 있었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 이후 포스트-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화는 다극적 체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물결 속에서 한국의 문화적 지평 역시 그 경계가 확장하고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궁가와 같은 토속적인 문학 소재들이 모던록과 융합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한국의 배우들이 외국에서 수상을 했다는 소식은 더 이상 놀라운 소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어의 화용적 측면이 부각되고, 한국어의 어감과 어조를 이해하려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어문학이 오랜 기간 과제로 여겼던 ‘세계화’에 일정 정도 성공했다는 방증이며, 이 시점에서 한국 문학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또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재논의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시도는 우리 학회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겨레어문학회는 <코로나 이후 한국어문학의 방향성 : 통번역, 이동, 한류>라는 주제로 한국어문학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구상,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겨레어문학회의 학술대회가 회원님들의 학문적 통찰과 고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대 회 명 : 겨레어문학회 2022년 상반기 전국학술대회

2. 주 제 코로나 이후 한국어문학의 방향성 통번역이동한류 

3. 개최일시 : 202257일 토요일 13:30~17:30

4. 개최장소 :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 문과대학 연구동(건물 19) 401(줌 병행 예정)

5. 주 최 : 겨레어문학회, 주관 : 겨레어문학회

6. 학술대회 구성 

 


 

05029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120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연구동 국어국문학과 사무실 내 02-450-3324

05029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120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연구동 301호 홍재범 교수 연구실 내 02-450-3394